요약문 ☞

올해 말 Siemens Gamesa와 덴마크의 연구 파트너는 설치 비용을 기존에 비해 40% 절감할 수 있는 흡입 버킷 기초를 설치할 계획이다.

설치 과정에서 해저에 충격을 가할 때 고래와 다른 해양 생물에게 해를 입힐 수 있는 강철 모노 파일 기초와 달리, 흡입 버킷 기초의 설치에는 거의 소음이 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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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젝트 연구원들은 기존의 기초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새로운 흡입 버킷 기초를 건설 할 수 있다고 말한다.

기존의 흡입 버킷 기초는 30~40mm 두께의 강판으로 제작되지만 프로젝트팀은 철판 두께를 16~20mm로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.

공동 보도 자료에 따르면 Siemens Gamesa와 덴마크 철강 부품 제조업체인 Ib Andresen Industri가 해상 풍력 터빈 타워에 사용하기 위한 강철 제조 공정을 개발했다.

     산업용 터빈 기초 구조

이 프로젝트는 해상 풍력 발전영역에서 터빈 구성 요소의 건설과 설치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최근의 활동들을 보여주고 있다.

Grientech Media는 최근 몇 달 동안 연안 풍력 프로젝트 개발의 ‘산업화’와 콘크리트 해상 터빈 타워 구축을 위한 3D 프린팅 기술 사용에 대한 연구를 보고했는데, 연구원들은 이들의 대량 생산을 통해서 시간과 돈을 절약해야한다고 주장한다.

이 프로젝트를 위해 개발된 프로토 타입은 조립식 스틸 모듈로 구성되기 때문에 최종 조립은 항구에서 볼트를 사용하여 이루어진다.

Siemens Gamesa의 프로젝트 관계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.

“우리는 공간에 국한되지 않습니다. 항구에 가깝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.”

또한 프로토타입이 기존 강철과 동일한 강도를 보일 수 있는 지에 대하여

“알 보그 대학교 (Aalborg University)에서 다양한 모양을 시험해보고 가장 좋고 가장 저렴한 것을 찾았다.”고 말했으며

“철강을 적게 사용하더라도 강한 구조를 보장하는 계산을 만들었다.”고 말했다.

(원문 링크 참조)

https://www.greentechmedia.com/articles/read/mass-production-slashes-cost-of-offshore-wind-turbine-foundations#gs.5Iu7Ycw